충남교직원 휴양시설 ‘당진 삽교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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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7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3-03-14 13:12본문
충남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지가 당진 삽교호로 확정됐다.
신평면 운정리 일대… 교통 접근성·관광 인프라 갖춰져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충남도교육청은 (가칭)충남교육청 교육휴양시설 건립 예정지를 삽교호 관광지 인근인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로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후보지로 놓고 연구용역 평가를 진행해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후보지로 놓고 연구용역 평가를 진행해왔다.
건립예정지인 삽교호관광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먹을거리, 함상공원, 해양캠핑공원, 산책로, 교통 접근성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김대건 신부 생가인 솔뫼성지, 기지시 줄다리기박물관, 심훈의 필경사, 왜목마을 등 뛰어난 역사문화와 관광자원까지 인접해 있다.
특히 충남 교직원의 40% 이상이 몰려 있는 천안, 아산에서 약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충남 전지역 평균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이 확정된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충남을 비롯한 수도권 교직원들의 접근이 쉽고 인근에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전국 교직원이 사용할 휴양시설로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교육과 휴식의 공간인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지로 당진이 최종 확정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함께 파트너쉽을 적극 구축, 교직원 문화시설이 충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교직원의 40% 이상이 몰려 있는 천안, 아산에서 약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충남 전지역 평균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이 확정된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충남을 비롯한 수도권 교직원들의 접근이 쉽고 인근에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전국 교직원이 사용할 휴양시설로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교육과 휴식의 공간인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지로 당진이 최종 확정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함께 파트너쉽을 적극 구축, 교직원 문화시설이 충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개원 예정인 충남교직원 휴양시설은 460억원이 투입돼 직원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과 다목적실, 복지와 휴식을 위한 체육시설 및 아동시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정래수·당진 이은성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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