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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하기 좋은 충남…5년간 17조 투자 보따리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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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3-03-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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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접근성 좋고 中과 인접
    車·반도체 등 전략산업 몰려
    외국계 기업 56곳서도 뭉칫돈
    도내 곳곳 3602개사 새둥지

    탄소저감 규제자유특구 이어
    수소 융복합 산업벨트도 조성
    환황해권 신성장 거점 새도약

    ◆ 우주·국방 선도 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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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현대제철 전경. [사진 제공 = 현대제철] 




    충청남도는 지난 7월 국내 굴지 식품 종합기업인 대상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상은 아산시 인주산업단지 3공구 내 25만9023㎡(약 7만8000평) 용지에 새 공장을 짓는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2000명의 새 일자리가 생긴다. 지난달에는 국내 우량 중소기업 18개사가 4000억원이 넘는 충남 투자 보따리를 풀었다. 천안 등 6개 시군 산업단지 30만885㎡ 용지에 총 4282억원을 투자한다. 충남은 외국인들에게도 투심이 꽂혔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산업용 축전지, 고급 바닥재 타일 제조 등 3개 글로벌 기업이 지난 8월 천안·홍성에 4700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짓기로 약속했다.

    이처럼 충남 지역에 국내외 기업 투자가 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돌발 악재 속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충남도는 국내 기업으로부터 연평균 3조원이 넘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3602개 기업이 모두 17조5509억원을 투자해 충남에 둥지를 틀었다. 이 중 93곳은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이다. 일자리를 얻은 인원만 6만8536명에 달한다.

    이 기간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 56개사로부터 총 23억9050만달러를 끌어모았다. 이에 따라 모두 6324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1위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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