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용인 플랫폼시티 일대 광역도로 조성...2029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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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3-11-16 12:12본문
9405억 투입 국도 43호선 지하차도 신설(수지구청사거리-풍덕천삼거리) 등 9개 도로 확장
광역 교통망 갖추고 첨단산업과 사람이 모여 기회공간이 되는 '직주락 도시' 건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일원 광역도로에 대한 설계 용역을 조기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GH,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272만㎡ 규모의 교통, 첨단산업, 주거가 복합된 경기남부 핵심 거점 도시다.
광역도로 설계용역은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GH, 용인시 등이 총사업비 9405억원을 투입해 국도 43호선 지하차도 신설(수지구청사거리-풍덕천삼거리) 등 9개 도로 신설·확장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 착수를 통해 2029년까지 건설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GH,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272만㎡ 규모의 교통, 첨단산업, 주거가 복합된 경기남부 핵심 거점 도시다.
광역도로 설계용역은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GH, 용인시 등이 총사업비 9405억원을 투입해 국도 43호선 지하차도 신설(수지구청사거리-풍덕천삼거리) 등 9개 도로 신설·확장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 착수를 통해 2029년까지 건설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입주 전 용인 플랫폼시티 일원에 미래지향적인 교통망을 구축하고 첨단산업과 사람이 모이는 기회의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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