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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업용부동산 주워 담는 외국계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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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5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3-03-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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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에서 외국계 기관들의 투자 비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 국내 기관 투자자들이 보수적으로 움직이면서 외국 자본의 부동산 자산 매입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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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컬리어스가 최근 내놓은 '2023 한국 상업용부동산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시장 투자 총액은 약 49조원으로 전년 대비 15%가량 감소했다.

    이 가운데 외국계 투자 비중은 12.1%를 차지해 전년(6.7%)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13.0%)에 근접한 수치다. 2020년에는 8.6%에 그쳤다.

    컬리어스는 "지난 몇 년간 90% 이상 시장을 주도했던 국내 기관들이 최근 금리가 상승하자 채권 투자로 선회하는 등 관망세"라며 "반면 외국계 기관들은 지난해 4분기에도 국내 부동산 투자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계 케펠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삼환빌딩을 약 2232억원에 매입했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기존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애드 전략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전문투자회사 벤탈그린오크는 수익증권 거래를 통해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GB1·GB2 빌딩을 사들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외국계 사모펀드들이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처를 물색 중이라고 컬리어스는 전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시행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도 외국계 투자자들의 투자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봤다.

    컬리어스는 "아시아를 타깃으로 하는 펀드들의 자금이 늘었고, 중국이나 신흥 시장과 비교해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며 "외국계 기관들은 달러 강세에 높아진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기관들은 대출 증가로 투자 가능 자금이 축소된 상태여서 올해 상반기까지 투자 기회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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